아무나 입양할 수 없도록 입양 신청서가
까다롭게 기재되어 있습니다.
입양 신청서를 꼼꼼히 읽고, 성실하게 답하는 것이
입양 보내는 자에 대한 예의, 입양하려는
아이에 대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.
해당 입양은 방문 입양이며,
이동 봉사를 할 경우 교통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10년을 키우고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. 자신의 아이가 생겨서 버리기도 하고, 개/고양이가 병에 걸려
치료비가 부담돼 버리기도 합니다.
입양 결정에 확신이 서신다면 다음 내용을 읽어주세요.
[신청 불가 조건]
1. 미성년자/대학생/무직/군미필자/70대 이상
2. 경제활동 중이지만, 혼자 살기 빠듯한 사람
3. 입양 후에도 모니터링 기간이(한 달 한번 이상 소식 전하기) 불편하거나 귀찮다고 느끼는 사람
[입양하고자 한다면, 꼭 읽어주세요]
1. 평생 가족으로 함께 살아갈 분만 신청해주세요.
2. 입양 후에도 러피월드와 꾸준히 소통이 가능하신 분만 신청해주세요.
3. 암이나 식물인간 등 반려가 불가능한 상태가 아닌 이상, 어떤 이유로도 파양은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.
4. 파양 시, 재입양/유기 안되며, 꼭 러피월드에게 돌려보내셔야 합니다.
5. 고의 유기, 동물학대 시 입양 동물의 구조 후 러피월드가 부담한 병원 치료 및 사육비 10배를 배상해야합니다.
6. 입양 책임 후원금은 20만 원 입니다. 이는 아이들 중성화, 병원비에 사용 되며, 반환되지 않습니다.
7. 입양 신청서는 입양 확정이 되면, 계약서로서 법적 효력을 갖습니다.